[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임보라가 청순한 민낯을 공개했다.
16일 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오고 피곤했는지 온몸이 땡땡. 얼굴이 너무 붉어지길래 어제 오늘 집 오자마자 진정 크림 발라주고 부지런히 마사지 해주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보라는 화장기 없는 맨 얼굴로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낯임에도 여전히 청순한 임보라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앞서 연인 스윙스와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임보라는 이번에도 이에 대해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각자의 SNS에서 각자의 사진은 물론 유튜브 영상까지 모두 삭제하면서 결별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스윙스의 소속사 저스트뮤직 측은 이에 대해 별다른입장을 내놓지 않아 관심이 더욱 커졌다.
한편 임보라는 웹드라마 '만찢남녀'에 출연한다. '만찢남녀'는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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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