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바닥에 누워 워킹맘 고충 토로 "엄마의 삶=오뚜기의 삶"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장영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뚜기의삶 넘어지면 일어나고 넘어지면 일어나고 그것이 엄마의삶 나의삶 어제의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대한민국 엄마들 오늘도 힘내요. 텐션좋은 저도 요새 이런 상태입니다. 아이들한테 짜증낸다고 지친다고 난 왜그럴까? 절때 자책하지말세요. 지금 그 자리에 버티고 있는것만으로도 잘하고 계시는거에요#멋쪄요#토닥토닥"이라며 엄마들을 위로했다.


또 그는 "자 오늘도 #달려보아요 아 달리는거 힘들죠? 그럼 오늘도 걸어봅시다 #스마일 #뼛속까지엄마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공감여왕장영란그램"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육아에 지친 듯 바닥에 누워있다가도 일어나 아이들을 위해 요리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