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코미디언 정경미가 새 집에서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4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마 의자가 이렇게 이뻐도 되나요? 우리집 거실에 딱이구만! 세련됐다잉~나보다 7살짜리가 더 좋아하네 나와라 젊은 애는 ㅋㅋㅋ"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와 아들 윤준 군은 안마 의자에 편하게 앉아 있다. 두 사람의 여유로운 모습과 깔끔하고 모던한 집 내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정경미는 최근 "이사는 왔고, TV는 안 나오고, 옷장도 없고, 정수기 안 되고, 정리는 하나도 안 됐고, 몸은 힘들고 에라 모르겠다"라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정경미는 지난 2013년 코미디언 윤형빈과 결혼해 2014년 아들 윤준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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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