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희선이 아역 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희선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지유야 고마워. 우리 파이팅하자 끝까지 잘해냈고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선은 꽃다발을 들고 아역 배우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한 미모가 눈에 띈다.
아역 배우가 보낸 편지에는 '이모 너무 예뻐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또 만나요', '이모의 어린 시절을 연기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자랑스러워요. 저도 이모처럼 훌륭한 배우가 되기 위해 많이 노력하려고 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김희선은 SBS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희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