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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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다' 이민정, 이상엽 조언대로 알렉스에 다가갔다

기사입력 2020.06.14 20:40 / 기사수정 2020.06.14 20:4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이 알렉스에게 다가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47회에서는 송나희(이민정 분)가 이정록(알렉스)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나희는 이정록과 식사를 하러 가는 도중 윤규진(이상엽)이 했던 말을 떠올렸다. 앞서 윤규진은 "너는 매사에 선을 너무 그어. 1도 빚지기 싫은 사람처럼 군다니까. 거리감 느껴지게"라며 조언한 바 있다.

송나희는 가판대에서 판매 중인 액세서리를 발견했고, "나 이거 사줘요. 이거 예쁜 거 같아. 나 하나만 사줘요"라며 부탁했다.

이정록은 "해 봐"라며 기뻐했고, 송나희는 팔찌를 골랐다. 이정록은 "그냥 네 거다. 잘 어울려. 팔찌는 내가 샀으니까 밥은 네가 사는 거다"라며 농담을 건넸고, 송나희는 "밥이 더 비싸요. 밥도 선배가 사요"라며 티격태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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