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32
사회

'제빵왕 김탁구' 마-유 커플, 결혼 반지 눈에 띄네

기사입력 2010.09.16 10:08 / 기사수정 2010.09.16 11:11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라이프 매거진] <제빵왕 김탁구> 17회에서 '동병상련' 마준-유경(김주원, 김유진) 커플이 슬프고도 아름다운 결혼식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유 커플은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서로 사랑하게 됐고, 유경은 마준의 진심을 받아들이며 결혼을 승락. 작은 교회에서 성스러운 결혼식으로 목사님의 주례로 마준과 유경은 부부가 되었다.

이 장면에서 포착된 마준과 유경의 반지가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두 사람의 커플링은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준다.

마준의 반지는 밴드 폭이 넓게 디자인돼 중후함이 느껴지고 또한, 밴드의 높낮이를 다르게 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디자인을 보완했다. 이런 디자인 연출로 메인 다이아몬드가 더욱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반대로 유경의 반지는 메인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양옆으로 멜리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있어 더욱 화려하다.

최근에는 이처럼 심플하면서도 단아한, 고급스러움을 잘 나타내는 다이아몬드 주얼리가 트렌드로 프로포즈나 청혼 반지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제빵왕 김탁구>에서 '마-유 커플'의 애뜻한 사랑의 감정을 더해준 이 커플링은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의 '프린스&프린세스' 커플링이다.  세기의 로맨스 유럽 모나코 국왕 레니에3세와 그레이스 켈리왕비의 사랑의 언약의 커플링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가격은 프린스는 2,658,000원, 프린세스는 1,95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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