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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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꺾고 1위...우주소녀·서은광·하성운·엔플라잉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20.06.11 19:47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트와이스가 1위를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트와이스가 몬스타엑스와 뜨거운 경합 끝에 'MORE & MORE'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트와이스 나연은 "앨범 열심히 준비해 주신 스태프들에게 감사하고, 원스도 너무 보고 싶다. 덕분에 즐거운 활동 할 수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K-POP 타임머신 '엠카 뮤비' 코너를 통해 2PM의 '우리집'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짧은 영상이지만 위트 넘치는 연출을 통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타이틀 곡 'FANTASIA'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트와이스는 타이틀 곡 'MORE & MORE' 무대로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전했다. 트와이스는 특히 파워풀한 칼군무로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크래비티와 위키미키는 다음 주 컴백 소식을 전했다. 크래비티는 엠카 기상 캐스터로 나섰다. 크래비티 세림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라고 말했고, 우빈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많이 지치셨죠?"라고 걱정했다.

이어 원진은 "다음 주 목요일부터 무더위가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으며, 민희는 "다음 주에 크래비티가 'Cloud 9'으로 컴백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위키미키 유정은 "엠카 보러 가야 하는데 늦었다"라는 상황극을 통해 컴백 곡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위키미키는 "다음 주 위키미키의 'OOPSY'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라고 말했다.

우주소녀는 7개월만에 신곡 '버터플라이'로 컴백해 화려하고 몽환적인 무대를 꾸몄다. 서은광은 제대 후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아무도 모른다'를, 하성운은 파워풀한 비트의 '겟 레디(Get Ready)'를 선보였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우석, 다이아, 몬스타엑스, 박현서, 밴디트, 빅톤, 서은광, SECRET NUMBER, N.Flying, 온리원오브, woo!ah!, 우주소녀, ONEWE, 태진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WICE, 하성운, 하현상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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