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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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 한화 연패 탈출 예언? "지지는 않는다"

기사입력 2020.06.11 16:17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마술사 최현우의 예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현우는 11일 웹툰 작가 이말년(침착맨)이 진행하는 트위치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현우는 이날 함께 출연한 스트리머 매직박과 침착맨을 상대로 마술을 선보였다. 최현우는 침착맨과 매직박에게 카드를 고르게 한 뒤 이들이 고른 색의 카드를 전날 인스타그램에 미리 올려뒀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현우의 인스타그램에는 카드와 색깔이 정확하게 표시된 게시물이 10일 게재됐다. 그러나 침착맨과 매직박이 모두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아 결과를 확인하지 못했다.

이어 최현우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즈의 팬으로 유명한 매직박에게 이날 열릴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결과를 예언하기도 했다. 최현우는 "지지는 않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도 "우천 취소라는 뜻이냐" "연패 탈출한다는 것이냐" "무승부라는 의미인가"라며 최현우의 발언에 궁금증을 가졌다.

최현우의 예언대로 한화 이글스가 16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침착맨 트위치 채널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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