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병헌 동생 이지안이 류지광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1일 이지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바자회를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라며 "함께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바자회 #감사해요 #좋은일은함께해요 #좋은사람들과 #즐거운만남 #뿌듯 #볼빨간사십대 #해피바이러스"라는 말을 덧붙이며 바자회를 마무리했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자회를 찾은 그의 지인들과 함께 나란히 사진을 찍은 이지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여기서 눈길을 끈 것은 함께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하는 류지광의 모습이다.
바자회에 방문한 류지광은 이지안과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안과 류지광은 함께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지안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