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국민코러스' 김현아와 훈훈샷 "늘 감사합니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트로트가수 김호중이 신곡 녹음 중 근황을 전했다. 

김호중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할무니 녹음 중에 국민코러스 현아누님과 함께. 몇년 전 시몬이형님 작업실에서 처음 뵈면서 '아... 나도 나중에 누나가 내 곡 도와주시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보다 더 사랑해요' 때도 도와주시고 오늘따라 더 기분이 좋네요. 항상 밝으신 누님! 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국민 코러스' 김현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김호중은 녹음 중 김현아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호중과 김현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호중은 오는 20일 정규앨범 수록곡 중 '할무니'를 선공개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호중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