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프리지아', 장원영과 드디어 만났다…'자매 아니야?'

유튜브 프리지아가 아이즈원 장원영과 만난 훈훈 투샷을 게재했다.

지난 9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영공듀님 드디어 만났다♥ 수줍은 우리 손이 뽀인트라규"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을 가까이 붙이고 손가락을 맞잡은 프리지아와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장원영 닮은꼴로 알려진 프리지아. 드디어 장원영과 만나 함박 미소를 지었다.

특히 두 사람은 헤어스타일부터 표정까지 비슷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정히 서로의 어깨를 기대고 있어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두 사람의 인증샷을 본 팬들은 "진짜 자매같다", "너무 예뻐요", "찐자매 케미 터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프리지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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