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유리가 '위즈원'(팬클럽)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지난 9일 유리는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강렬한 레드 컬러로 변신한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유리는 "위즈원~ 오늘의 스포요정은 저 유리입니다. 요즘에 위즈원 보고 싶어서 밤에 잠도 잘 안와요. 위즈원도 그렇죠? 저희 곧 만나요. 보고 싶어요"라며 팬사랑을 전했다.
사랑스러운 미모가 돋보였다. 유리는 연한 메이크업에 핑크빛 립 컬러로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두 손을 모으고 상큼 애교를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얼른 만나고 싶어요", "아이즈원 너무 좋아", "레드 컬러 헤어도 찰떡"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가 속한 아이즈원은 오는 15일 새 미니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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