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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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돈규 "작년 11월 지주막하출혈 수술, 머리 열었다"

기사입력 2020.06.09 23:5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돈규가 작년 11월에 지주막하출혈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돈규가 지난해 큰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돈규는 지난 2019년 11월 말에 지주막하출혈 수술을 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돈규는 지주막하출혈 수술에 대해 뇌출혈 중에서도 가장 힘든 수술이라고 전하며 과거 안재욱이 외국에서 수술한 경우라고 설명해줬다.
 
김돈규는 "머리를 열은 거다. 남들보다 많이 열었다"면서 "머리카락을 민 데도 많고 여기는 길고 해서 흉터가 아물 때까지는 모자를 써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그제야 김돈규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비니모자를 쓴 이유를 이해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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