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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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kg' 옥주현, 성난 등근육 자랑 "옷 안 맞아 신나, 노래 수월" [종합]

기사입력 2020.06.10 06:55 / 기사수정 2020.06.09 23:3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옥주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옥주현은 등이 훤히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균형 잡힌 몸매를 뽐내며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등근육이 특히 눈에 띈다.

옥주현은 지난 4월 자신의 체성분 분석표를 공개하며 키 173cm, 몸무게 62kg의 수치를 알려 주목받았다. 스트레칭을 비롯해 발레, 필라테스까지 다양한 운동으로 몸을 가꾸는 일상을 SNS에 공개하면서 누리꾼의 호응을 받고 있다. 

옥주현은 "가장 좋은 거, 핵 좋은 건 노래할 때 힘이 더 잘남. 더 수월해짐. 광주 공연 때 노래하면서 더 신나더라"라고 적었다.

또 "오래 굽어있던 등을 늘 판판하고 바르게 서려 노력한 시간은 길었지만 자이로를 2주 사이 10회 정도 하고는 말린 어깨와 살짝 둥글었던 등이 판판해져서 원래 내 쉐입의 댄버스 옷 등판이 이제 맞지 않아 광주 공연 끝나고 옷은 수선을 떠남. 아 너무나 신나는 것"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옥주현은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3'에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옥주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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