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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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기상캐스터 박은지, 새로운 시구 스타로 급부상

기사입력 2010.09.13 08:57 / 기사수정 2010.09.13 08:57

이철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철원 인턴기자] 기상캐스터 박은지가 시구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박은지는 지난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검은색 청바지에 두산 유니폼을 입은 박은지는 '홍드로' 못지 않은 멋진 자세로 투구를 했다. 박은지가 포수 용덕환에게 '강속구'를 던진 후 팬들은 "홍수아 이후 최고 멋진 자세였다", "앞으로 시구 제의가 많이 들어올 것 같다"며 관심을 나타냈다.

평소 두산 팬인 것으로 알려진 박은지는 시구에 앞서 자신의 미니홈피에 "12일 두산 시구하러 가요~"라는 글을 남겨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박은지는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했다. 깔끔한 진행과 뛰어난 미모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 박은지 미니홈피]

이철원 인턴기자 b3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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