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다이어트로 물오른 미모 "55~56kg 사이, 턱 뾰족해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9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주 다이어트 챌린지. 9일차 되니까 얼굴색이 살아나고 (봄 내내 재발하던 지루성피부염도 좋아졌어요 역시 피부도 먹는 게 핵심) 턱 라인이 뾰족해지는 거 같은데... 저만의 생각인가요?"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선영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안선영은 "양을 줄이지는 않았고, 몸무게도 계속 55kg-56kg 사이 왔다 갔다 하는데, 눈바디는 확실히 군살 정리되고 탄탄해졌어요. 1일차에 찍어두었던 인바디랑 내일 10일차에 인바디 찍어서 비교해보려고요"라고 덧붙였다.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