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아이돌 피싱캠프’가 ‘낚린이들’의 하루가 담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 18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피싱캠프’가 토니안, 이진호, 한승연, 재효, 다원, 연우의 우당탕탕 낚시 현장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돌 피싱캠프’는 국내를 시작으로 세계 낚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아이돌들의 기상천외한 훈련 과정과 낚시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세대 차이를 뛰어넘은 아이돌들의 조합과 국내 최초 ‘아이돌 낚시’라는 참신한 설정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아이돌 피싱캠프’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낚시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자신만만하게 낚시에 도전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자세와 잡히지 않는 물고기들에 당황한 것. 이들은 연습생 시절로 돌아간 듯 연신 “어려운데? 너무 어려운데요!”라고 다급하게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속속들이 고기를 잡은 뒤 환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돼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잡았는데?”라며 소스라치게 놀란 다원을 필두로 이진호, 한승연, 재효, 연우 등 멤버들이 고기를 낚으며 환호한 것. 과연 ‘낚린이’라고 불리던 이들이 ‘낚시 천재’가 될 수 있을지 멤버들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처럼 ‘아이돌 피싱캠프’는 극을 오가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찐초보 낚시돌의 대회 도전기를 담은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피싱캠프’는 오는 18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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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