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원, 애니박스를 운영하는 대원방송(대표: 곽영빈)에서 지난 6월 5일 ‘대원 키즈 성우단 2기’ 더빙체험과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꿈 실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된 ‘대원 키즈 성우단’은 성우를 꿈꾸는 일반 어린이들을 선발하여 전문 성우들의 코칭, 애니메이션 더빙, TV 출연 기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 애니메이션 ‘마법사 프리큐어!’를 주제로 진행된 1기 3명 수료에 이어, ‘조이드 와일드 ZERO’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2기 4명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대원 키즈 성우단 2기’는 남녀 어린이 각 2명씩 총 4명이 선발되었고, 두 팀으로 나누어 각기 다른 매력의목소리로 ‘조이드 와일드 ZERO’의 남녀 주인공을 훌륭하게 연기하며 향후 성우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대원 키즈 성우단 2기 어린이들의 더빙체험 모습과 직접 더빙한 애니메이션 영상은 6월 중순 애니원, 애니박스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애니원, 애니박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2기에 이어 오는 6월 20일부터 3기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주제 작품은 파워레인저의 국내 신작 ‘파워레인저 루팡포스 VS 패트롤포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인이 아닌 어린이들이 ‘파워레인저’로 변신해 어떤 목소리 연기를 보여줄 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대원방송의 ‘대원 키즈 성우단’ 프로젝트는 2020년 대원방송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로 성우의 꿈을 키우는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올 한해 다양한 작품들로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대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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