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한 배우 김보미가 임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김보미의 소속사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보미 씨가 현재 임신 15주차다. 당분간 태교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당초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이날로 식을 연기했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1987년 생 동갑내기로, 무용을 매개로 가까워지며 인연을 맺은 후 지난 해 10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이후 이날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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