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TV예술무대’에서 ‘손열음의 MBC 하우스 콘서트 2부’가 방송된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現TV예술무대 진행)이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무관중 콘서트를 펼쳤다.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월드클래스 연주자 친구들이 함께 명품 클래식을 선사한다.
이번 무대에 함께 오른 친구들은 독일 쾰른 필하모닉의 수석 플루티스트 조성현, 핀란드방송교향악단 수석 오보이스트 함경, 모두 유럽 명문 악단에서 활약하는 젊은 목관 연주자들이다.
손열음의 솔로로 '드뷔시, 달빛'을 비롯해 '슈베르트, 시든 꽃 주제에 의한 서주와 변주곡', '하스,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데메르스망, 윌리엄텔 듀오 브릴란트' 등 다양한 연주 프로그램을 감상할 수 있다.
‘TV예술무대’ ‘손열음의 MBC 하우스 콘서트’는 6일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1시 5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