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딸 소을의 반장 당선을 축하했다.
이윤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소을반장 축하하네"라며 딸 소을 양의 반장 당선을 축하했다.
이어 "실내화가 닳아 없어질 때까지 뛰는 것이 반장이라는 것을 매 등교길 잊지 말게나"라며 소을 양을 응원,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주스 잔으로 건배를 하며 반장 당선을 축하하는 이윤진-소을 양 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일상에 네티즌들은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앞서 이날 낮 이윤진은 소을 양의 반장선거 출마 준비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소을 양은 자신이 준비한 공약을 똑부러지게 소개, 당차고 야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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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