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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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NCT127, 출연 없이 1위 영광...트와이스·빅톤 화려한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20.06.04 19:48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NCT127이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NCT127가 타이틀곡 'Punch'로 몬스타엑스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6월 첫째 주 1위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BEHIND THE SCENE'에서 몬스타엑스는 "선물 같은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며 팬들에게 전할 미션을 상의했다. 이민혁은 "몬베베를 위한 역조공을 하자"라고 제안했고,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무대에서 선보일 팬서비스 퍼포먼스를 서로에게 추천했다.

신곡 'MORE & MORE'로 컴백하는 트와이스는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팬미팅을 가졌다. 지효는 "좋아하는 상대방을 더욱 좋아하게 되는 감정을 'MORE & MORE'로 표현했다. 트와이스표 청량함을 볼 수 있다"라고 신곡을 소개했다.



Q&A 타임에 쯔위는 '최근에 점점 욕심이 나는 일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원스와 함께 'MORE & MORE'를 즐기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최근에 점점 욕심이 나는 일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사나는 "요즘 댄스 챌린지가 유행이다. 원스 여러분들이 모어앤모어로 댄스 챌린지를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Can't You See Me?)'로 활동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후속곡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 무대를 선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역동적이고 강렬한 안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튜디오 M'에서는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Paris In The Rain'을 선보였다. 영케이는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매력적인 보컬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빅톤은 신곡 '메이데이'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파워풀한 보컬과 칼군무뿐만 아니라 어둡고 치명적인 분위기와 드라마 같은 무대 구성이 돋보였다.

이날 '엠타운트다운'에는 2Z, 다크비, REDSQUARE, 기동대, 펀치넬로, 이예준, 우아, 시크릿넘버, OnlyOneOf, 밴디트, 원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나윤권, 김우석, 영케이, 류수정, THE SOLUTIONS, 빅톤, 몬스타엑스,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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