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천명훈, 트로트 가수로 솔로 컴백 "녹음 마무리 단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NRG 출신 가수 천명훈이 트로트 신곡을 들고 가요계 솔로 출격한다.

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천명훈은 새 솔로곡 녹음 후반 작업을 마무리 지은 후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천명훈은 올해 초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 도전을 알려 큰 화제를 모았다. 남다른 흥과 끼는 물론 출중한 가창력을 뽐내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천명훈은 트로트 가수 변신의 기세를 이어 레트로 감성의 성인가요 신곡을 들고 가요계 솔로 출격할 전망이다. 천명훈과 잘 어울리는 댄스 장르의 트로트 곡으로, 무더운 여름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가요계 관계자의 전언이다. 

지난 1997년 NRG로 데뷔한 천명훈은 국내외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가수 및 방송인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해 존재감을 발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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