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힙합걸Z' 이영지가 아이콘의 바비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4일 공개되는 MBC 웹예능 '힙합걸Z'가 아이돌 래퍼 바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힙 도장깨기' 여정에 나선다. '힙합걸Z'는 이영지, 브린, 하선호 세 여성 래퍼들이 분야별 정상의 래퍼들을 만나 그들의 곡을 새롭게 해석하고 인정받는 콘셉트의 웹예능이다.
오늘 공개되는 영상에서는 Mnet '쇼미더머니3' 우승자인 아이콘 바비와 '힙합걸Z' 멤버와의 랩 배틀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최근 힙합 씬에서 가장 핫한 래퍼 이영지가 선봉장에 나서 젊은 패기로 바비에 대적할 예정이다. 한편, 바비는 무대 전 주체할 수 없는 '힙합걸Z' 래퍼들의 텐션에 '멘붕'이 제대로 왔다는 후문이다.
'힙합걸Z'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MBC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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