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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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3인칭 연애시점' 촬영 완료…7월 방송 예정

기사입력 2020.06.03 12:10 / 기사수정 2020.06.03 12:19

백종모 기자


그룹 에이프릴(April) 김채원과 배우 김명호가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3인칭 연애시점'의 촬영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일 '3인칭 연애시점' 제작사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성황리에 드라마 촬영을 마쳤으며 주연 김채원, 김명호, 손수아와 조연 및 우정 출연을 해준 권은진, 이대원, 김효선, 천성, 권나미 이사 그리고 임화민 감독, 한누리 작가, Nida 조연출, 레드파노라마 촬영 팀, 분장 팀, 미술작가들 등 최고의 팀워크인 자사 제작팀과 함께하여 감사했다"고 전했다.

또한 미스터트롯에서 '오빠 집에 놀러와' 등의 앨범으로 큰 인기를 끌은 이종격투기선수 출신 가수 이대원은 '3인칭 연애시점'을 통해 드라마에 데뷔하며 방송 활동영역을 점차 확대해가고 있다.

그리고 우정 출연을 한 슈퍼모델 권은진은 이번 드라마에 캐스팅된 소감에 대해서 "오랜만에 '3인칭 연애 시점'을 통해 연기자로 인사드리게 됐다. 우정 출연이긴 하지만 귀엽고 재밌는 캐릭터여서 도전하게 됐다. 현장 분위기가 좋아서 대본 수정에도 크게 떨지 않았고, 애드리브를 하기도 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3인칭 연애시점 출연진과 제작진

3인칭 연애시점은 미술계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젊은 남녀들의 러브스토리가 더해져 재미를 극대화했다.

그리고 드라마 안에서 유수한 미술작가들의 그림 작품들을 보여주기도 한다. 

실제로 제작사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는 아트페어를 주관하여 열고, 해당 아트페어 현장에서 촬영을 했다. 국내 최초로 드라마와 미술을 접목해 문화예술계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다.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박진감 넘치는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연출력과 그리고 배우들의 흥미진진한 연기력으로 좋은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MBC와 편성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3인칭 연애시점'은 다음 달인 7월 중 OTT플랫폼 웨이브, 네이버TV, 유튜브, 넷플릭스 등을 통해 국내에 방영될 예정이며, 이후 해외 방영될 예정이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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