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서지혜가 송승헌 섭외를 위해 미인계 작전을 준비했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7회에서는 우도희(서지혜 분)가 김해경(송승헌) 섭외를 위해 미인계 작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도희는 남아영(예지원)이 전 남자친구인 정재혁(이지훈)과 의학 콘텐츠를 만들어 보라고 하자 분노했다.
우도희는 남아영이 앞서 섭외해 오라고 한 정신과 의사 김해경을 섭외해 오겠다고 했다. 남아영은 대신 이틀만 시간을 주겠다고 했다.
우도희는 대학후배이자 스타일리스트인 강건우(이현진)에게 자신이 단숨에 유혹해야 할 사람이 있다면서 부탁을 했다.
강건우는 직접 우도희의 메이크업부터 스타일링까지 도와줬다. 우도희는 여신 자태를 뽐내며 김해경의 병원으로 찾아갔다. 하지만 병원에는 직원인 이병진(김서경)만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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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