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9 08:48 / 기사수정 2010.09.09 09:01
주진모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요즘도 엉덩이를 관리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주진모는 지난 1999년 정지우 감독의 영화 '해피엔드' 출연해 배우 전도연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고 당시 '엉덩이가 예쁜 남자'로 유명세를 탔다.
주진모는 '엉덩이 미남'이라는 말에 "지금도 엉덩이는 관리하고 있다"고 말한 뒤 "청바지를 입으면 티가 잘 안나는데 트레이닝복을 입으면 확실히 자세가 나온다"고 답했다.
이날 주진모는 장동건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보인 사연을 비롯해, '해피엔드' 전도연과 베드신은 실제 같았다고 밝히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진모가 출연한 이날 '황금어장'은 16.3%(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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