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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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주라주라' 모창+애교 공개…제이쓴 "당했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6.01 16:25 / 기사수정 2020.06.01 16:27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의 애교를 공개했다. 

홍현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쓰나 누나한테 재롱 좀 뽐내봐"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나 20만원 상품권 있어. (가지고 싶으면)'주라주라' 한 번 해줘"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제이쓴은 바로 둘째이모 김다비의 '주라주라'를 즉석에서 열창했다. 제이쓴은 "주라주라 휴가 좀 주라"라며 김다비 모창과 동시에 애교를 보여줬다.

홍현희는 "탈락"이라며 "(휴가가 아니라)상품권이라고 해야지"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이에 제이쓴은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의 게시물에 제이쓴은 "당했다"라고 댓글을 달아 보는 이들을 더욱 폭소케 했다. 이들 부부의 소소한 일상에 네티즌들은 "두 분 케미 언제 봐도 즐거워요", "연하남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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