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이준영이 ‘굿캐스팅’을 통해 씬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이준영은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을 통해 시도 때도 없이 갑질과 막말을 일삼는 강우원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고 있다. 이준영은 밉상 연기로 시청자들을 자극시키는가 하면, 후반부로 이어질수록 상대 역 임예은(유인영)에게 관심을 가지며 아슬아슬한 애정전선을 기대케 하고 있다.
또한, 이준영은 그동안 대중들에게 선보여왔던 연기와는 다르게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의 씬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준영은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대세 배우' 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굿캐스팅’ 11회는 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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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