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백종원과 양세형이 MBC 새 예능 '백파더'로 함께한다.
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백종원, 양세형은 이달 말 첫 방송 예정인 MBC 신규 예능프로그램 '백파더'에 출연한다.
'백파더'는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요리 라이브 쇼 콘셉트의 프로그램. 지난 2015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개국 공신으로 활약했던 백종원이 오랜만에 고정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로써 백종원, 양세형은 tvN '집밥 백선생3', SBS '맛남의 광장'에 이어 또 한번 '쿡방'에서 호흡하게 됐다. 이미 좋은 시너지를 낸 바 있는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다.
한편 MBC 새 예능 '백파더'는 6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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