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룰라 출신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지난 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솔직히 사진 찍히는 거 의식했어. 남편님과 간만에 해 떠있을 때 데이트. 주말 마무리 잘하세용. 야구장이 너무 가고싶은 그런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박용근과 함께 음식점을 찾은 모습. 내추럴한 채리나의 모습이 수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핸드폰에 열중 중인 채리나는 눈부신 옆태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채리나는 핸드폰을 통해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경기에 집중한 채리나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채리나는 자신의 사진을 찍는 남편 박용근의 모습도 공개했다. 박용근은 핸드폰에 얼굴이 가려졌지만 채리나를 향해 사랑 넘치는 눈빛을 보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채리나는 2016년 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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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