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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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NCT 127, 'Punch'로 1위…몬스타엑스·박지훈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20.05.30 16:44 / 기사수정 2020.05.30 17:0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음악중심'에서 NCT 127이 1위를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아이유의 '에잇', NCT 127의 'Punch',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NCT 127이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NCT 127은 "도움을 많이 주신 이수만 선생님과 소속사 식구들, 팬들과 멤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몬스타엑스, 김우석, 박지훈, 원위, NCT 127, 유빈, 류수정, 공원소녀, 밴디트, OnlyOneOf, 나띠, woo!ah!(우아!), 시크릿넘버, 이대원, 조명섭, 정다경 등이 출연했다.


다양한 컴백 무대도 전파를 탔다. 몬스타엑스는 'FLOW'와 'FANTASIA'로 컴백 무대를 갖고 자유분방한 무대를 보여줬다. 박지훈은 'Driving', 'Wing'으로 남자다운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또 김우석은 '적월'로 치명적인 매력을 자랑하며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 외에도 유빈, 류수정, 밴디트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MC였던 구구단 미나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며 "그동안 감사했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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