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딸 소예의 첫 뒤집기 순간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 딸 소예 양이 첫 뒤집기에 성공한 순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예 양은 뒤집기에 성공해 이불 위에 엎드려 있다. 소예 양의 앙증맞은 뒷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박슬기는 "신랑이랑 소불고기전골 먹는 동안 첫 뒤집기. 하... 못보다니"라며 딸의 첫 뒤집기를 보지 못한 엄마의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1월 21일 딸 공소예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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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