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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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아들 드림, 남다른 사진 촬영 실력…"많이 컸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5.29 11:31 / 기사수정 2020.05.29 11:31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가수 별이 아들 드림 군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때요? 이 사진. 드림이가 찍어줬어요! 자기가 찍어보고 싶대서 그러라고 하곤 기대도 안 했는데 큭. 제법이에요 정말. 많이 컸다. 우리 드림이..힝..덕분에 엄마랑 쏭이의 추억이 될 한 컷이 생겼네^^ 히히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유모차를 끌고 있는 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와 동생을 완벽하게 담아낸 아들 드림 군의 사진 촬영 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육퇴하고 침대에 누워 스윽스윽 사진첩을 넘기는데 고되고 힘들었던 이 하루의 피로가 싹 사라지는것 같은 건.. 이건 그냥 매직. 너희들이 내 힘이야. 마법 같은 힘"이라고 덧붙여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별은 가수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별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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