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7 15:13 / 기사수정 2010.09.07 15:14
'과중한 업무로 인한 과로'를 이유로 지난달 휴가를 내고 활동을 중단하고 있던 신정환이 녹화를 약속했던 7일 MBC 예능 프로그램 '꽃다발' 녹화에도 불참했다.
제작진에 의하면 매니저로부터 "신정환이 개인적 사정으로 녹화에 참석할 수 없다" 라는 말을 전해들었다며 "녹화는 우선 MC 김용만과 정형돈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잠적 이후 관계자를 통해 "7일 '꽃다발'과 8일 '라디오 스타' 녹화에는 참가할 것이다" 라는 말을 전해온 신정환이 약속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향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방송 녹화를 펑크내다니 책임감이 없다", "무성의 하다" 는 반응이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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