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상민, 윤시윤이 천안나, 정의동 데이트에 흐뭇함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천안나와 정의동이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카페에서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냈다. 특히 '동물'을 주제로 깊은 대화를 이어갔고, 특히 천안나는 정의동의 이야기를 귀담아듣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에 이상민은 "정의동 앞에 저런 여자가 나타날 줄 누가 알았냐"고 말하며 흥분했다.
윤시윤은 "다음 사랑이 시작되면 가장 꿈꾸는 게 저런 거다. 취미가 갖고 같이 막 이야기할 수 있고"라며 "결이 완전 맞는 사람"이라는 말로 두 사람의 모습이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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