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장근석이 29일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26일 장근석 측은 "장근석이 29일 소집해제된다"고 알렸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이날 장근석의 소집해제는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마무리 될 예정이다.
장근석은 양극성 장애(조울증)로 인한 4급 병역 판정을 받고 지난 2018년 7월 16일 훈련소에 입소했고,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대체복무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했다.
장근석 측은 "성실하게 사회복무에 임한 장근석이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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