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5.25 11:04
쿠르투아는 스페인 매체 엘 문도를 통해 "아자르와 나는 첼시 시절 라커룸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주로 우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가능성을 두고 말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우리는 이 팀에서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아주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쿠르투아는 레알 이적 초반 부진한 모습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올 시즌엔 다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리그 최소 실점(19)을 이끌고 있다. 반면 아자르는 부상이 길어지며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around0408@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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