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유랑마켓'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24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는 브라이언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브라이언의 집을 둘러보면서 "저랑 비슷한 스타일이다. 이런 스타일들이 집에서 촬영 잘 안한다"며 '유랑마켓' 출연을 의아해했다.
브라이언은 "'유랑마켓' 출연자 중 자가격리 한 사람은 제가 처음일 것"이라면서 "14일 동안 자가격리했다"고 설명했다.
연기 수업을 받기 위해 미국에 갔던 찰나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고. 급하게 귀국했지만 집에서 자가격리를 해야만 해서 14일 동안 집안 청소와 인테리어 하는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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