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2020년 상반기에는 보급형 단말기가 트렌드를 타고 곽광받고 있다. 아이폰SE 2세대 출시부터 삼성전자의 A31, A51 출시로 성능과 이미지별로 소비자들에게는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고 있다.
애플은 2016년 이후 4년 만에 보급형모델 아이폰SE를 출시 함으로 애플답지 않은 가격과 성능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는 것이다.
기존에 애플은 다양한 제품 출시로 에어팟과 헤드셋 휴대폰 등 애플만의 고유 특색을 가지고 매니아층을 형성해 왔다. 이번 보급형 단말기 출시는 기존의 특색과는 다른 방향으로 출시되어 고가의 판매되는 애플의 이미지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음에 소비자들이 더욱 몰리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와 애플 간의 보급형 단말기들의 치열한 경쟁이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지역별 판매처에서는 이런 경쟁 속에 소비자들의 방향이 나뉘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SE2는 1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으며, 삼성의 A31,A51, 그 밖의 A시리즈는 0원부터 10만 원대까지 신제품이지만 파격할인 소식에 소비자들의 보급형 단말기 구매는 계속되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의 보급형의 이미지를 벗어나 성능과 기능이 좋은 저렴한 단말기로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5G 기능까지 탑재되어 휴대폰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는 행복한 고민이 될 것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소비자들 사이에 온라인을 통해 많은 정보들이 공유되고 있는 가운데 ‘저렴하게 스마트폰 구매하는 법’이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바이러스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꺼려지게 됨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속에서 구매가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네이버 카페 ‘핸드폰원정대’에서는 아이폰SE2를 10만 원대에 판매하고 있으며 아이폰11과 아이폰11pro 현금구매시 2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삼성의 갤럭시S20 시리즈를 10만 원대에 판매하며 5월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지속하고 있다. 해당 카페에서는 휴대폰 싸게 사는 법, 휴대폰 지역별 성지, 휴대폰 케이스 구매, 예쁜 휴대폰 케이스 등 휴대폰 구매 전후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모델 상관없이 할인하고 있어 5월에 구매 예정인 소비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아이폰 가격 및 갤럭시S20,노트10, 휴대폰 케이스 구매 등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핸드폰원정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