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윤박이 유기견 입양 봉사에 나섰다.
윤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너무 천사같은 아이들. 행복한 가정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가정으로 입양 갔으면"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유기견 입양 봉사에 나선 윤박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윤박은 유기견들을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윤박의 선한 영향력 행사에 네티즌들은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윤박은 반려견들과 함께 살면서 평소 유기견 문제에 관심을 많이 가졌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박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써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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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