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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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갑포차' 입대 육성재, 영상 인사 "국방의 의무 다하고 오겠다"

기사입력 2020.05.18 12:54 / 기사수정 2020.05.18 13:1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쌍갑포차'의 육성재가 영상으로 인사를 전했다.

18일 오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JTBC 새 수목드라마 '쌍갑포차'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창근 감독과 배우 황정음, 최원영, 이준혁, 정다은이 참석했다. 지난 11일 입대한 육성재는 자리에 함께 하지 못했다.

육성재는 '쌍갑포차'에서 몸이 닿는 사람마다 속마음을 고백하는 특이체질 개선을 위해 알바생이 된 강배 역을 연기한다. 

이날 육성재는 앞서 촬영한 영상으로 인사를 전하며 "제가 입대를 하게 돼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게 됐다"고 말하며 "저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오겠다. 첫 방송 때 뵙도록 하겠다"고 '쌍갑포차'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MC 박지선도 "건강하게 군생활을 잘 마치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쌍갑포차'는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 2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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