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래퍼 슬릭이 '굿걸' 첫방 소감을 밝혔다.
슬릭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응원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방송 전까지만 해도 바들바들 떨고있었는데 응원의 메시지가 많이 와서 하나하나 읽고 있어요. 저보다 더 멋지고 앞장서 말씀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운이 좋아서 여러 많은 사람들이 보는 자리에서 이야기했어요. 그동안 잘못 살아온건 아니구나 생각하고"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방송 재미나게 봐주셔요 우리 굿걸 멤버들도 다 저한테 너무 잘해주시고 촬영 무사히 하고있어요 응원 부탁드릴게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뿌엥ㅠㅠ"이라고 덧붙이며 '굿걸' 멤버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지난 13일 첫 방송된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서는 치타, 효연, 에일리, 카드 전지우, CLC 장예은, 윤훼이, 제이미, 이영지, 퀸 와사비, 슬릭 등 10명의 여성 뮤지션의 첫만남과 크루 탐색전이 펼쳐졌다.
이하 슬릭 소감 전문.
여러분 응원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방송 전까지만 해도 바들바들 떨고있었는데 응원의 메시지가 많이 와서 하나하나 읽고 있어요 저보다 더 멋지고 앞장서 말씀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운이 좋아서 여러 많은 사람들이 보는 자리에서 이야기했어요 그동안 잘못 살아온건 아니구나 생각하고...
앞으로 방송 재미나게 봐주셔요 우리 굿걸 멤버들도 다 저한테 너무 잘해주시고 촬영 무사히 하고있어요 응원 부탁드릴게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뿌엥ㅠㅠㅠㅠㅠㅠㅠ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슬릭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