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딸 애플 마틴의 16세 생일을 축하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1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이 말을 쓰게 될 줄 몰랐지만, 사랑하는 내 딸의 16세 생일을 축하한다. 너는 내 마음의 빛이고 기쁨이야. 너의 엄마인 것이 너무 행복해. 나를 선택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딸 애플 마틴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애플 마틴은 엄마를 닮아 완벽한 비주얼과 비율을 뽐내고 있다. 특히 모델 같은 긴 다리와 무표정일 땐 도도해 보여도 활짝 웃으면 소녀 같은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기네스 팰트로는 전 남편인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서 모세 마틴, 애플 마틴을 낳았으며 최근 PD와 재혼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기네스 펠트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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