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추성훈이 딸 추사랑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OMG"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추성훈의 딸 사랑 양이 헤드셋을 착용한 채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영상 속 사랑 양은 수준급의 피아노 연주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랑 양은 추성훈과 야노시호를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사랑이 피아노 잘 치네요", "정말 많이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성훈과 야노시호 가족은 현재 하와이로 이주해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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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