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5.14 09:51 / 기사수정 2020.05.14 09:53
결국 FIFA의 시상식에도 영향을 끼쳤다.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는 FIFA 회원국 국가대표팀의 감독 및 주장, 미디어 관계자 등의 투표를 통해 한 시즌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1991년 올해의 선수상을 제정한 FIFA는 2010년부터는 프랑스 축구잡지 프랑스풋볼이 선정하는 발롱도르와 통합해 시상하다가 2016년부터 다시 현재의 이름으로 따로 시상식을 열고 있다.
개인상뿐만 베스트 골(푸스카스 상), 페어플레이, 팬, 월드 베스트11 등을 시상한다. 지난해 베스트 선수 수상자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였다.
around0408@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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