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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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엠카', 뉴이스트·아스트로·볼빨간사춘기 컴백-나띠 데뷔

기사입력 2020.05.14 09:3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1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 K-POP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 풍성한 라인업으로 가득 채워진다.

먼저 뉴이스트는 타이틀곡 ‘I’m in Trouble’로 여심 저격을 예고하고 있다. ‘I’m in Trouble’은 강렬한 이끌림으로 서로에게 빠지는 순간을 표현한 R&B POP 장르 곡으로, 멤버들의 매혹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다. 뉴이스트는 이번 무대를 통해 무르익은 비주얼, 더욱 깊어진 감성을 선보이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수록곡 ‘Back to Me’ 무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아스트로는 타이틀곡 ‘Knock’으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Knock’은 지금은 만날 수 없는 누군가를 시간을 거슬러 찾아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세상으로 데려간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아스트로만의 ‘파워 청량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아스트로는 이번 무대에서 절도 있는 칼군무, 성숙해진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볼빨간 사춘기는 오늘 신곡 ‘품’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품’은 펑키한 리듬의 베이스와 일렉기타가 분위기를 주도하며, 후렴구의 재치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귀에 감기는 매력적인 곡이다. 발표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아온 ‘음원 강자’ 볼빨간 사춘기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일 새로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많은 팬들이 손꼽아 기다린 나띠의 핫 데뷔 무대가 펼쳐진다. 데뷔곡 ‘나인틴’은 수많은 위기와 좌절을 딛고 화려하게 꿈을 이뤄나가고 있는 나띠가 과거의 자신에게 위로, 희망, 응원을 전하는 곡이다.

이외에도 오늘 ‘스튜디오M’ 코너에서는 딕펑스가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 ‘평행선’을 노래하며, 독보적인 감성으로 사랑 받고 있는 가수 치즈가 ‘오늘의 기분’을 부른다. 여기에 오마이걸, 문종업, H&D, 밴디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엠넷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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