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하트시그널3' 이상민이 김강열에 대해 예측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서는 입주자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천인우와 이가흔의 달달했던 스무고개를 떠올렸다. 양재웅은 "김강열 씨는 답을 알아도 한 번에 안 맞힐 것 같다"라고, 한혜진은 "김강열 씨는 스무 고개를 하면 가지고 놀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이상민은 "나 같으면 '바로 나?'라고 답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이나는 "그게 꼴보기 싫어서 아니라고 대답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사자는 관찰을 하다가 목표물이 생기면 바로 달려드는 스타일이다"라며 "관찰이 끝났다고 본다. 김강열 씨가 달려들 것이라고 예측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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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