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가수 정용화가 '트롯신이 떴다'를 촬영하면서 의상이 화려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 10회에서는 김연자, 주현미, 진성, 장윤정, 붐, 정용화가 함께 설운도의 집으로 향했다.
이날 설운도의 별장으로 향하는 트롯신들. 붐이 "별장이 수석 박물관 정도라고 들었다"라고 하자 설운도는 "수석 소장실 정도? 별장이 하도 오래돼서 산뜻하진 않지만, 구경 잘 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붐은 정용화의 의상을 보며 "오늘 용화는 따로 무대 있는 것 같은데?"라고 했다. 그러자 정용화는 "점점 이 방송을 하면서 옷이 화려해지고 있다. 한 회 한 회 갈수록 더 화려해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를 보던 장윤정은 "너 이제 반짝이 붙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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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