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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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문가영, 서로 향한 그리움 드러냈다

기사입력 2020.05.13 21:19 / 기사수정 2020.05.14 02:0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과 문가영이 서로를 그리워했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31회에서는 이정훈(김동욱 분)이 2년 만에 우연히 여하진(문가영)과 마주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하진은 2년 만에 귀국했고, 이정훈은 차를 타고 가던 중 우연히 여하진이 탄 차를 발견했다.

또 유태은(윤종훈)은 2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이정훈이 진행하는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후 유태은은 "먼저 연락해보면 안 돼? 기다리고 있는 거지? 하진 씨 말이야"라며 물었고, 이정훈은 "실은 어제 봤어. 우연히 도로에서 지나치면서"라며 털어놨다.

유태은은 "그럼 잡았어야지"라며 아쉬워했고, 이정훈은 "그랬어야 됐나? 운명이면 다시 만나겠지"라며 밝혔다.

특히 여하진 역시 이정훈이 진행하는 뉴스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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